내부강사제 도입으로 직원 참여 활발

▲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진지하게 세미나에 임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2009년 기술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소진된 희생양극(MG-Anode) 방치시 배관에 미치는 영향 ▶절대측점에서 연장된 시설물의 GIS도면에서의 오차발생 한계 ▶신규주택 T/F(Transition Fitting·배관 연결재) 설치시 요구 강도 및 기준 등을 주제로 한 현장연구결과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직원들은 내부강사로 선정된 직원 3명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강남도시가스는 내부강사제도를 도입, 업무관련 교육 및 신기술 교육을 함으로써 본사와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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