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인근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투뉴스 이나영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3일 매립지 인근 사회복지시설 '예향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조춘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왼쪽)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춘구 사장, 이경신 노조위원장 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무의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했다.

공사는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드림파크 봉사단'을 결성해 월급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결연지원,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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