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성호동 3000여장 연탄 배달

[이투뉴스 이나영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동남지역센터 경남지사는 16일 마산시 성호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행사에 참여자들이 경남 마산시 성호동 연탄난방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름철 전기절약 캠페인에 참가한 이마트(창원, 양산, 통영, 진주점), 롯데마트 마산점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마산 성호동 연탄난방 가구에 3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위문품 전달도 병행했다.

한편 경남지역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16일 마산을 시작으로 경남지역 저소득층 160가구에 2만24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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