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셜록 홈즈'에서 '육식남'의 매력 온몸으로 보여줘

▲ 헐리웃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알찬 근육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셜록 홈즈'에서 주인공 '홈즈'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감춰뒀던 복근을 공개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을 두고 있는 소설 '홈즈'를 영화화한 '셜록 홈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드로, 레이첼 맥아담스 등 헐리웃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셜록 홈즈가 거구의 괴한을 상대로 벌이는 권투 경기 장면으로 소설과는 달리 '육식남'으로 새롭게 태어난 셜록 홈즈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또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숨겨진 복근은 시선을 고정시킨다.

영화 '아이언맨'에서도 슈퍼히어로를 연기해 수많은 액션씬을 찍었지만, 벗은 모습을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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