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과의 대담을 하는 장룡 감독.

[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오는 1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인디스페이스에서 막을 내린다.

지난 10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번 영화제는 13일 배우 소유진과 이영훈 등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며 절정을 이뤘다.

또 <경계>, <중경>, <이리>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장률 감독은 특별 대담시간을 만들어 관객들과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18일 폐막식에는 <똥파리>의 두 주연 배우인 양익준과 김꽃비가 나란히 사회를 볼 예정이며 폐막작으로는 '인디오에 관한 짧은 필름'이 상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02-362-9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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