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공(사장 함윤상)은 지난 18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신입사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서 함윤상 사장은 신입사원 13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함윤상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기공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음을 우리 4000여 한전기공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서는 마음으로 10년, 20년이 지난 후에도 자기개발을 통한 능력배양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가슴에 품고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국가적 대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함윤상 사장은 한전기공이 최근 공표한  'ACT KPS 2015' 비전달성을 위해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도전적인 자세로 회사발전을 견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평창 한화콘도에서 2주간에 걸쳐 신입기초과정과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한전기공 종합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신입기본직무과정을 수료한 후 일선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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