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류철호 사장(왼쪽 네번째)과 정화영 노조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조병준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293명에게 모두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학생들은 고속도로와 관련된 사고 희생자 본인 또는 자녀로, 지난 9월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도로공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2906명에게 28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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