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장효정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오일환)가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력거래소는 2010년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인 센드 빌(Send Bill)을 도입, 한전KDN에서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수행해 내년 1월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년 1월 중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전럭거래소는 물론 전력거래 회원사들도 세금계산서 처리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