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멘텀 2010>.

[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매일경제신문이 2000년 10월 발족한 세계지식포럼이 지난해로 열 돌을 맞았다. 세계지식포럼은 그간 폴 크루그먼, 잭 웰치 등 50여 개국에서 250여명의 인사를 초청했다.

신간 <슈퍼모멘텀 2010>은 세계지식포럼에 참여한 글로벌리더들이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담고 있다. 세계지식포럼은 현재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며 명성을 얻고 있다.

모두 9장으로 엮인 이 책은 1장에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과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니컬러스탈렙,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의 올해 경제전망을 담고 있다.

또 개리 하멜과 잭 웰치 전 GE 회장, 번트 슈미트 컬럼비아대 교수, 스티븐 로시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 앨런 유스타스 구글 부사장 등의 유명인사들이 미래 유망산업, 경제지도 등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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