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청계산서 안전기원제

▲ (왼쪽 7번째부터)엄창준 건설처장, 장도수 사장, 이포우 기술본부장 등이 경기도 청계산 정상에서 '2010년 새해맞이 건설 안전 기원제'를 지낸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 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이 2010년 무사고 안전 건설을 위한 다짐대회를 열었다.

1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장도수 사장 등 임직원들과 본사 및 각 발전소 사업소장 등은 청계산 정상에서 ‘2010년 새해맞이 건설 안전기원제’를 열고 영흥화력 5,6호기와 예천양수 1,2호기, 여수화력 2호기 등에 대한 무사고 안전 건설을 다짐했다.

장 사장은 “올해는 다양한 건설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와 건설 현장에서 사고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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