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점검요령 집중 홍보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본사 및 고객센터 전 임직원이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강남도시가스는 설 연휴에 대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훼미리아파트단지를 비롯한 대단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특별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연휴 기간 집을 비울 경우 안전조치 방법과 귀가 후 안전 확인사항을 집중 홍보했다.

각 지역 고객센터에서도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해당 권역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들에게 가스안전 점검요령을 설명했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매달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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