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 낭독·안전서약식 통해 무재해 달성 결의 다져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배영태)는 9일 본부 강당에서 서울지역본부와 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재해 결의문 낭독과 안전서약식 등을 통해 다음 목표인 무재해 14배 달성은 물론 20배까지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배영태 본부장은 격려사에서 "안전은 생활이며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생활습관 속에 안전의식을 확고히 해 무재해 기록을 계속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천연가스 공급량의 25%를 차지하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무재해 13배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날 현재 무재해 5427일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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