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도시가스 직원들이 가스시설 점검차 한 가정을 방문해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튜뉴스 김광균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9일 설을 맞아 공급권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남도시가스는 지난 추석 연휴에 지원한 세대 가운데 생활 여건이 열악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세대와 고객센터에서 추천한 세대를 포함, 모두 24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정내 가스시설 및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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