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함경북도 어랑군에 건설중인 어랑천발전소 건설 1단계 공사를 끝내고 2단계 건설에 돌입했다고 평양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어랑천발전소는 1988년 착공된 대규모 수력발전소로 공사가 지지부진하다가 2000년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시찰한 이후 본격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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