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사 33개 제품 상설 전시

 

▲ 김쌍수 한전 사장(왼쪽 두 번째)이 한 변압기 업체의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장효정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쌍수ㆍKEPCO)은 서울 삼성동 본사 로비에 변압기, 개폐기, 전선 등 우수 전력기자재를 전시할 수 있는 ‘홍보 전시관’을 만들고 8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 전시관에는 케이디파워, 코스모링크, 서울전선, ㈜테크프로 등 32개 업체의 배전 자동화기기, 배전 변압기, 수배전반, 전선류 등 우수 전력기자재 제품 33종이 전시된다.

류인진 한전 자재처 기업수출지원팀 차장은 “1년에 한 번씩 심사를 통해 홍보 전시관에 전시할 제품을 선정할 것”이라며 “이 업체들은 한전 홈페이지 영문 사이트를 통해 해외 업체에서 수시로 볼 수 있도록 업체 홈페이지와 링크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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