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이성수 기자] 진도군은 오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행정정보,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등 7개 분야의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 근로자 또는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이 가운데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청 주민생활복지과 관계자는 “1억4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청년과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군민 복지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근로사업 이외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등 각종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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