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소 26km 구간 선정

 

▲ 하천 퇴적토 준설 작업 장면. 

[클릭코리아 장효정 기자] 무안군이 농경지 침수 등을 막기 위해 연내 33개소 26km 구간 10만㎥의 하천 퇴적토를 준설한다.

군은 우선 상습침수지역과 재해위험지역을 선정해 상반기 중 23개소 17km구간 8만㎥를 준설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매년 집중 호우가 발생하면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는 농가가 많았다"며 "농가들이 홍수 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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