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시장,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서 발표

 

▲ 여인국 과천시장이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장효정 기자] 과천시는 올해 정부와 공공, 민간간의 협력체제 강화 및 신규 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연내 4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 기후변화대응, 자전거 거점, 안전도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여인국 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민간대표, 네트워크협의 실무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해서는 과천시 일자리 창출 부족 현상을 ▶구인요청 기업체수 부족 ▶청년층 구직자 부족 ▶저소득 구직근로 신청자 부족 등으로 꼽았다.

여 시장은 “발표된 의견을 토대로 사기업과의 연계는 물론 민간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방안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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