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넘치는 현장 실습으로 큰 호응

 

[클릭코리아 김선애 기자] 무안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목별 과수(단감) 및 버섯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서재만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계장은  40여명의 과수회원을 대상으로 감 정지·전정의 전문이론을 강의하고 현경면 현화리 진일장 과수농가에서 생동감 있는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버섯연구회 35여명을 대상으로 버섯산업의 발전방향 및 사업신청 절차와 요령을 교육했다.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계적인 농업인 맞춤형 교육시스템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실질적인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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