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8톤·폐지 2.4톤·헌옷 1.8톤 수거

 

▲ 마성면 주민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문경시 마성면(면장 여상동)은 17일 이장, 새마을남·녀 지도자,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이동별로 봄맞이 환경대청결 및 폐자원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날 면민 모두가 협심해 그린마성만들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마성전역을 청소해 쓰레기 10톤을 거뒀다.

또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면민의 역량을 모아 헌옷 등의 폐자원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고철8톤 ▶폐지 2.4톤 ▶헌옷 1.8톤 등을 수거했다.

여 면장은 "겨우내 마을 곳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면민전체가 자발적으로 수거했다"며 "깨끗한 마성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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