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고흥군(군수 박병종) 드림스타트센터는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해 온 특기적성학원 연계사업이 학부모는 물론 아동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피아노 ▶태권도 ▶합기도 ▶택견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교육비 부담 경감 및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커다란 희망인 것 같다"며 "숨겨진 아동의 참 모습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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