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는 22일 ‘제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해변과 나산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사 1연안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해안가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해변 쓰레기 수거 외에도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의 자매결연 마을 수중 쓰레기 수거와 ‘1부서 1마을 환경정화활동’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동해안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