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위치추적시스템과 최첨단 콜 시스템 장착

[클리코리아] 김해시는 내달 15일부터 브랜드 택시 '가야콜' 300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택시에는 GPS 위치추적시스템과 최첨단 콜 시스템 단말기 및 신용·교통카드 결제기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 택시호출료 1000원도 받지 않는다.

시는 완벽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브랜드 택시 장비가 장착된 10대의 택시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향후 이용객 및 택시업계의 여론을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ㅑ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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