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에서 29일까지

 

▲ 2009년 박람회 전경.

[클릭코리아] 대구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세간 엑스코(EXCO)에서 '2010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10)'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고 건축종합전시회로 건축자재 분야,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분야, 인테리어 기자재, 건설장비 및 공구분야, 디지털홈 분야,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130여개 업체가 참여해 5000여점 이상의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디자인 및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도 선보인다.

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중에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해 모두 5만여 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각종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나 주최 사무국(02-588-2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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