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 녹색성장을 이끌어요’ 10만부 배포

 

▲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왼쪽)이 29일 서울 갈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김종관 교장에게 원자력교육용 만화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은 원자력 교육용 만화 ‘원자력이 녹색성장을 이끌어요’를 제작해 29일 서울 신정동 갈산초등학교에 기증했다.

만화가 홍용하씨가 그린 이 만화는 환경단체 활동을 하는 대학생과 그가 좋아하는 여대생 가족과의 나들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원자력,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는 방사선, 한국형 원전 수출 등의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원자력문화재단은 초등학생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교육용 원자력만화를 제작해 전국 5800여 초등학교에 10만여부를 기증키로 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만화가 이원복 씨가 그린 ‘미래를 위한 지혜로운 선택, 희망에너지 원자력’을 전국 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