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칼리드 토칸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네드 죠비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연구로 사업책임자가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가칭 jrtr) 건설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원자력위원회(JAEC)와 요르단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가칭 JRTR; Jordan Research and Training Reactor) 건설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명승 원자력연구원장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경(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총리 공관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사미르 리파이 요르단 총리가 양국 대표로 배석한 가운데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 계약서’에 서명했다.

요르단 측에서는 이번 사업을 발주한 칼레드 토칸 요르단원자력위원회(JAEC) 위원장이 서명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원자력위원회(jaec)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가칭 jrtr)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사미르 리파이 요르단 총리, 왈리드 마아니 요르단 고등교육과학부 장관, 칼리드 토칸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네드 죠비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연구로 사업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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