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예향원 등 각종 복지시설 12곳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 인천도시가스 직원들이 한 복지시설에서 식목작업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대표이사 박대용)는 사내 3H봉사단 12개팀이 올해 1분기 관내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3H봉사단은 이웃사랑(Red Heart)·환경사랑(Green Heart)·문화사랑(Blue Heart)을 의미하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3H봉사단은 인천 서구 예향원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12곳에서 식목작업, 시설물청소, 목욕도우미, 급식보조,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왔다.

인천도시가스는 앞으로 각 부서별 결연시설을 2곳으로 확대하고 분기별 1회 이상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등을 실시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3H봉사단의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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