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청사에 사무실 마련

 

▲ 오현섭 여수시장과 유치위원들이 사무실 개소 현판식을 갖고 있다.
[클릭코리아/이투뉴스] 여수시와 2012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광역여수엑스포권 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는 지난 5일 돌산청사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전남 동부권, 경남 서부권 8개지역의 시민사회자들로 구성된 유치위는 지난 2월 여수시민회관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유치 다짐대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치위는 향후 논리개발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참가 지역 폭을 넓히기 위해 사천지역을 포함한 범유치위원회로 확대 구성할 계획이다. 또 실행계획 10대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이날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라는 우리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있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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