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가지 및 학교주변 청소

[클릭코리아] 이천시 보건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클린 이천의 날'로 정해 시가지 및 학교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는 매월 실시하는 대청소를 통해 쓰레기 줍기 및 성인광고물 등 불법부착물 제거한다.

또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제도 안내문 배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위생점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및 성인 인증기 부착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지난 17일 실시된 클린 인천의 날 행사는 조병돈 시장과 안흥초교 학생 및 이·미용사회 회원, 보건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35만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드는데 보건소가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 이천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lee@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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