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지 검토와 확정 등 운영방안 논의

 

▲ 영주시 지역사회복지 협의체의 '제2기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 회의 모습
[클릭코리아] 영주시 지역사회복지 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제2기 지역사회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표협의체 19명과 실무협의체 30명으로 구성된 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분권화 정책으로 복지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됨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정책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4년 주기로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2기(2011~2014년) 지역사회복지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회복지 수요 파악을 위한 설문지 검토 및 확정과 함께 영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 등이 논의 됐다.

시 관계자는 "협의체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복지정보 및 서비스 수요자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복지자원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자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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