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시민 대상…오는 30일까지 40명 선착순

 

▲ 영주시 농업체험학교 생활원예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시민들.
[클릭코리아]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농업의 인식변화와 원예생활 활성화를 위한  '농업체험학교 생활원예반'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농업체험학교 생활원예반은 관내 거주하는 시민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원예실습실에서 1, 2기로 나뉘어 내달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3주간 꽃꽂이, 테라리움, 토피어리 만들기 등 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원예기술을 배우게 되며 교육시간은 2, 3, 4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받으며 자세한 교육일정 및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기술개발담당(639-7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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