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래과학기술을 한눈에

미래과학기술 KOREA 10년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제2회 미래성장동력연구성과 전시회’가 28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개막행사에는 김우식 과학기술부장관겸 부총리와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 산업자원부 이원걸 차관 등이 참여했다.

 

행사 직후 KAIST학생들로 구성된 ‘아인슈타인 현악단’이 과학원리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악기들로 경쾌한 연주회를 열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 전시회는 미래성장동력홍보관과 퓨처기계소재관, 스마트정보전자관, 웰빙생명관, 그린환경에너지관 등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고, 각 테마관에 참여한 연구기관들은 연구 성과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세계 두 번째로 발명된 미녀 로봇 ‘에이원’이 직접 전시회를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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