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웨이퍼 태양광 산업발전에 최선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체에너지 태양광 분야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대체에너지를 위한 태양전지용 규소박판 생산업체 글로실(공동대표이사 길춘근, 길종원 www.glosil.co.kr)은 우리나라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광 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글로실은 태양전지를 상용화해 양산하고 있는 네스코 쏠라의 최대 주주기도하다.

이 회사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6 에너지 전시회를 통해 200um 쏠라셀 용 웨이퍼, 실리콘 잉곳 등 자사 생산품목을 전시했다.

이들 품목은 대체에너지 산업에 관심있는 관람객에게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이회사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 기업과 친밀한 협조아래서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길춘근 글로실 사장은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사업은 특히 자원이 빈곤한 우리나라 실정에 비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반도체 관련 사업의 세계화와 전문화와 함께 고객으로 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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