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연구, 순수 국내 기술 개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태양광 모듈용 ‘블랙시트’로 세계화에 나선다.”
태양전지모듈 전문제조회사 피브이씨트(www.pvsheet.com)는 자연 친화적인 사업을 토대로 태양광 에너지를 개발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이 회사는 태양광 모듈용 블랙시트를 순수 한국기술로 개발하는 쾌거를 올렸다.

피브이씨트는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6 에너지 전시회에서 태양광 모듈용 블랙시트(PP-170, PP-350, SS-320)을 전시품목으로 내놓으며 국내 기술의 위엄을 보였다.

류재경 피브이씨트 사장은 "2011년에 전 세계 태양광발전산업은 약 300억달러 규모, 국내시장 약 1조원의 시장을 예상한다"면서 "산업자원부는 2010년 국내 총에너지의 약 5% 공급을 목표로 대체에너지(신재생에너지 :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전지, 수력, 지열, 조력, 바이오매스 등)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각 전문가의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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