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론 램프, 품질제일주의가 실현한 또 하나의 걸작품

효성전기공업(대표 최인효 / www.hsei.co.kr)은 KS, ISO9001, 에너지기자재, 고효율조명기기 인증업체며 형광램프 및 종합 조명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초절전형 전구식 형광등 ‘샬론 램프’를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샬론램트는 80% 초절전형을 자랑하며 품질제일주의가 실현한 세계적 수준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효성전기공업은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6 에너지 전시회에서 샬론 램프와 그린라이트를 선보이면서 조명기술의 결정체를 보여줬다.

샤론램프와 백열전구를 비교하면 샤론램프 15W는 백열전구 60W와 맞먹는다. 21W의 샤론램프는 백열전구 100W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샤론램프는 백열램프 약 80%의 절전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현재 국내 최초 T5형광램프(15.5mm)를 개발 보급하고 있는 효성전기는 병원, 학교, 도서관 등에서 쓰고 있는 백열전구 및 기존 형광등 제품을 교체시키며 백화점, 전시장 등 다양한 타깃 시장을 노리고 있다.

 

그린라이트는 깜빡거림을 없애는 특수 인버터 회로를 채용, 깜빡거림 현상을 완전히 제거해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다.

 

최인효 효성전기공업 사장은 “밤늦게 독서나 공부를 할 때 특히 사전 등의 작은 글씨를 장시간 보는 수험생들에게 기존 일반조명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켜 시력감퇴, 근시 등의 원인이 돼왔다”면서 “이제 조명은 어둠을 밝히는 단순기능에서 벗어나 인간에게 가장 편안한 빛을 만드는 신기술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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