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인터넷 제어 등 신기술로 고효율 펌프시장 선도

최신 기술로 펌프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윌로펌프가 세계 최초로 원격 인터넷 제어 부스터 시스템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윌로펌프(대표이사 우택기)는 최근 고효율ㆍ저비용의 인터넷 제어 부스터 시스템과 순환부스터펌프 및 전자제어 펌프 등 최신기술의 펌프를 다량 개발, 신제품을 출시했다.

 

140년 전통의 윌로펌프는 독일 및 한국의 장인정신과 'Pumpen Intelligent'의 슬로건 아래에 고효율, 친환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 첨단빌딩 및 산업시설에 이르기까지 고효율ㆍ저비용은 물론 에너지절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최신기술의 펌프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우택기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006 독일월드컵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결승전이 열렸던 베를린 구장은 윌로펌프의 신기술이 이루어 낸 결과"이며 또 "프랑크푸르크 경기장에서 토고팀을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둔 우리나라 대표팀의 피로를 풀어준 것도 역시 윌로펌프였다"고 자랑했다.

 

그는 특히 "윌로펌트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인 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최고의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싷현해 나가고 있다"며 "철저한 A/S와 브랜드 관리로 고효율 펌프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입형및횡형다단펌프, 인라인펌프, 전자제어펌프, 인터넷원격제어부스터시스템, 오배수펌프, 고효율온수순환펌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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