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위험성 및 관리 필요성 인식 주간행사 개최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피해의 위험성과 광해방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2010 광해방지주간'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함 사태 등 국내·외 분위기를 고려해 사진 및 수기공모전, 창립 4주년 기념식 등 주간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공단은 이번 주간을 계기로 국가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전문기관으로서의 사명의식을 재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해"라며 "철저한 광해관리사업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은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