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프랑스 등 세계 각국 수출로 기술력 입증

물탱크의 수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체크밸브 분야만 15년간 연구개발해 온 업체가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성밸브는 지난 15년간 체크밸브를 연구개발해 온 체크밸브 전문업체다.

 

체크밸브의 특성과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동종업계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건설 등 많은 분야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고,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우성밸브가 제작 출시한 체크밸브 '바이후로(biflo)'는 물탱크에 급수하는 밸브로 부력에 의해 자동적으로 수위를 조절하는 볼탭(ball Tap)의 한 종류다. 

 

모든 부품이 스텐레스 재질이므로 부식에 매우 강해 수명이 길다는 게 장점이다. 또 센 물결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아 안정성이 매우 좋으며, 밸브 시트가 고무로 되어 있어 기밀이 확실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오찬세 우성밸브 대표는 "특히 스트레이너(Strainer)가 내부에 장착되어 있어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준다"며 "또한 수압이 강한 곳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고장이 없고, 미국 등 여러 국가에 수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이 검증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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