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 혁신도시' 부지계약 체결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 혁신도시' 부지계약 체결
  • 전빛이라 기자
  • 승인 2010.05.27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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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하 기관 중 최초…2012년말 420여 임직원 이전 근무

[클릭코리아] 울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울산혁신도시사업단 상황실에서 청사 신축부지 6만9026㎡, 총 626억원에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노동부 산하기관 중 최초로, 울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3번째 기관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에 따라 오는 2012년 12월까지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위해 신사옥 건립에 따른 설계 등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차질 없이 이전을 완료키로 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은 울산혁신도시 내에 연면적 4만1406㎡ 규모로 건립되며 본부 및 산하기관인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등 총 3개 기관이 입주한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2012년 12월까지 420여명의 본부 임·직원들이 울산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총 1조8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우정동 일원 298만㎡에 계획인구 2만99명, 지난 2007년 4월 착공하고 오는 2012년 12월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총 공정은 26%이며 공구별로는 1공구는 71%, 2공구 23%, 3공구 1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울산혁신도시 10개 이전공공기관 중 근로복지공단과 운전면허시험관리단 2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기관은 이전 승인을 받은 상태다.

또 한국석유공사 등 3개 기관은 지난해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 중에 있고 한국동서발전(주) 등 3개 기관도 예산을 이미 마련했다.

이전공공기관은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부종합상담센터, 국립방재연구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승인 2개 기관에 대한 조속한 승인과 예산을 확보한 기관에 대해서는 부지매입, 청사 설계 및 착공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 독려해야 한다"면서 "분양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면 혁신도시 조성에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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