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다문화센터,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영천시 보건소장과 다문화센터서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영천시 보건소와 다문화센터는 지난 2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정의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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