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보다 수명 연장

LED를 이용해 풍력경관등, 가로등, 터널등, 선박용등 각종 LED응용등 및 이에 필요한 발전기구를 연구 생산하는 (주)티에스텍은 2006년 에너지전시회에 ‘LED 가로등'을 출품했다.

 

이 장비는 현재 사용 중인 기존 가로등에 비해 전기료, 등교체, 제품수명 등 관리비의 60%이상을 점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공승택 티에스텍 대표이사는 “기존 할로겐 가로등보다 전기료를 6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대표이사는 열 배출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길다는 점도 밝혔다.

 

공대표이사는 “LED는 열이 100℃넘어가면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이 제품은 열 배출 오일을 써서 열을 순환시켜 50℃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열 배출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길다”고 말했다.
 
그는 “열 배출 순환 기술로 장비를 10년 이상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에스텍은 진동, 충격등 악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된 LED터널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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