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개발 기술

2006년 에너지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고등기술연구원은 가스화응용기술을 선보였다.

 

가스용융기술이란 석탄과 같은 저급의 연료를 고온ㆍ고압 조건에서 가스화 반응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가스터빈 및 가스엔진을 이용한 전기생산과 액화를 통한 화학연료 및 합성 디젤유 생산 등이 가능하다.

 

고등기술연구원은 이 기술의 장점으로 ▲저급 연료의 고부가가치 에너지화 ▲기존의 유연탄발전율(38~39%)보다 높은 발전효율(42~50%)을 제시했다.

 

김문현 고등기술연구원 연구원은 “기술을 통해 만들어지는 합성가스는 메탄올 또는 디젤유 대체 연료인 DME(Demethly Ether)생산·연료전지·가스엔지의 연료로 이용 등 청정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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