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홍보 및 재해예방 활동 전개

▲ 국토 대청결 운동에 나선 청양군 주민들

[클릭코리아] 청양군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를 '풍수해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고 밝혔다. 

군은 운동기간 동안 각 읍면의 지역자율방재단,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태풍 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캠페인을 병행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하천 주변의 지장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와 하천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산림부산물 제거 등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는 있어도 인명피해는 최소화 한다'는 재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정마다 재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해 달라"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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