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나눔장터에 잡화류 1000여점 기증

 

▲ gs마트 동구점이 나눔장터에 기증품을 지원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클릭코리아] 대전시 동구 대동의 GS마트 동구점은 지난 28일 동구 나눔장터를 방문해 의류 및 신발 등 잡화류 1000여점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GS마트 동구점이 내달 1일 롯데마트로 상호가 변경되면서 판매가 어려워진 물품 가운데 당장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한 것이다.

GS마트 동구점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친화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고 말했다.

동구자원봉사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동구 나눔장터는 각종 재활용품을 상품화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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