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문경시는 오는 8일 영신유원지 일대에서 ‘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봉사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일반쓰레기 분리 배출과 재활용 실천요령에 대한 쓰레기 분리배출 시연회를 비롯해 환경사랑 가두캠페인과 영신유원지 일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접수와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운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단체의 환경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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