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에 유혜리(서천초3)·이해주(장항중앙초6)양

▲ 서천군 보건소에 전시된 금연 포스터.

[클릭코리아] '짤아지는 담배, 짧아가는 생명', '담배는 가족을 위협하는 폭탄'.

서천군은 금연 포스터 공모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조기 금연 유도로 건강한 청소년 인성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달 공모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 183명의 작품 가운데 서천초등학교 유혜리(3학년)양과 장항중앙초등학교 이해주(6학년)양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밖에 10명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군은 선정된 작품을 군 보건소에 전시하고 학교에 홍보 자료로 배부할 방침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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