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무안군은 지난 4일 무안읍 5일 장터에서 ‘제23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의 날 캠페인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연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초당대학교 학생 70여명과 보건소직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 및 이동금연상담실운영, 금연패널 전시 간접흡연예방교육, 흡연자에 대한 일산화탄소측정,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정수연 무안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청소년 금연사업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관내 학교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과 금연교실을 꾸준히 실시해 흡연제로 클린 무안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