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서 물티슈 2만개 배부 홍보활동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지난 17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시민을 상대로 월드컵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한전기술은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회사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회사 CI가 부착된 휴대용 물티슈 2만개를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응원전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6강 기원 범도민응원전’은 4만여명의 시민이 운집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성수 기자 anthony@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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