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년도 사업실적 평가 결과…4억4000여만원 인센티브

[이투뉴스]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산업 인재양성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 시행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4억4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년간 사업을 수행하면서 취업 촉진을 위해 학생종합이력시스템을 비롯한 취업지도전담교수제를 운영, 선도산업 관련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등 활발한 활동을 폈다.

앞서 센터는 1차년도 종합평가서를 토대로 수정사업계획서 작성을 완료해 지난달 31일 교과부에 제출하고 협약을 완료했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2차년도에는 학생전담부서인 학생지원부 업무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이수 현황을  실시간 관리하는 학생종합이력시스템 개발을 더욱 보안할 예정이다.

또 신축 집적화 공간에 신재생에너지실험, 창의적공학설계 등 실험실습 교과목 운영에 중점을 두고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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