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축석연휴를 앞둔 2일 인천 남동공단내에 소재한 디지털기기용 알루미늄 프레임 및 3D 모디터 수출중소기업인 (주)파버나인을 방문해 임직원과 내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장관은 이날 현장시설을 둘러본 후 가진 간담회를 통해 "파버나인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3D 모디터를 생산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증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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